우리 중구자활은 자활근로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8월23일부터 29일까지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건강검진은 KMI한국의학연구소 대구센터에서 중구청과 연계하여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속에서도 자립, 자활을 위해 노력하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안전한 일상생활 전환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고 취약계층 건강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무상으로 건강검진 지원을 약속하셨습니다.
앞서 한국산업의료복지연구원의 지원으로 참여자 전원 정신건강검사 및 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고, 이번 건강검진을 통해 대구지역자활센터 최초로 정신 및 건강에 대한 검사를 실시함으로써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전원에 대한 상태를 파악하여 효율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중구자활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내 유관기관과의 연계, 협력을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